1-5 THE PUBLIC SHOW (2020)
Title: ENTITLED
기간: 2020년 8월 ~ present
장소: seumx1-5.com
기관: 아동복지실천회 세움 (http://www.iseum.or.kr/)
Entitled 전시 프로젝트 소개:
본 프로젝트는 프로보노 활동 <The Visible Stance by 1-5>의 일환으로 1-5 디자인랩은 2018년부터 매해 아동복지실천회 세움과 함께 사회인식개선 활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The Public Show는 활동의 일환으로 사회가치 인식개선 전시회이며, 비쥬얼 작품을 통해 더 많은 사람들에게 사회적 이슈를 직간접적인 작품들로 명확하게 전달하여 이해와 공감을 도모하고자 시작 되었습니다.
“Entitled”는 올해로 3년째 진행하고 있는 인식개선 전시회로 세움의 역할을 알리는데 그 목적을 두고 있습니다. 올해는 Foundation과 Prep Stage 과정의 학생들이 온라인 전시에 참여하였습니다. 2020년의 전시주제는 ‘권리’에 대한 내용으로 전시참여 학생들은 세움에서 돕고 있는 아이들의 권리를 면밀히 살펴보고 작업에 임하였습니다.
특히 올해는 여성 수용자와 그 자녀간의 접견 기회를 늘리려고 힘써주시는 세움의 뜻 '면접권 보장'을 반영하여 관련 주제를 다루기도 하였습니다. 16인의 학생 작가들은 수용자 자녀의 어려움과 사회적 편견으로 인한 일상생활에서 부딪히는 고통에 공감하고자 노력해보며, 그 슬픔을 나누고자 작품으로 만들어 내기도 하고, 세움의 지속적인 지원하에 다가올 아이들의 밝은 미래를 기대하며 작품을 통해 응원을 하기도 하고, 모든 것이 좋아질 것이라는 희망찬 약속을 전달하기도 하였습니다.
시각적 작품은 때로는 글보다 더 많은 메시지를 전달하기도 합니다. 본 인식개선 전시회는 시각적 예술작품들을 통해 수용자 자녀들의 이야기들 뿐이 아닌 우리사회에 숨겨져 있거나 가시화 되지 않는 사각지대에 놓인 이슈들을 세상에 드러나게 하고자 함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온라인 전시를 통해 2020 세움캠페인 "아동친화적 면접권 확대"를 위한 서명운동을 진행하였고, 12월 동참해 주신 많은 분들의 마음에 보답과 같이 2021년 1월 1일부터 토요일 접견이 가능해 졌습니다.
“Entitled” is the title of an exhibition in its third year of “The Public Show.” This year students in Foundation and Prep Stage examined the rights of the children supported by Seum, and particularly focused on a guarantee of “visitation by children of the imprisoned.” The purpose of the project was not just to tell stories of the kids, but also to bring out hidden social issues.
Seventeen student artists felt the plight of the youths caused by social prejudice and produced artworks with a strong hope that the future of the children will all be bright. The student artists interpreted the subject matter in their own visual ways and gained experience of donating their talents to a worthy cause.
1-5 THE PUBLIC SHOW (2020)
Title: ENTITLED
기간: 2020년 8월 ~ present
장소: seumx1-5.com
기관: 아동복지실천회 세움 (http://www.iseum.or.kr/)
Entitled 전시 프로젝트 소개:
본 프로젝트는 프로보노 활동 <The Visible Stance by 1-5>의 일환으로 1-5 디자인랩은 2018년부터 매해 아동복지실천회 세움과 함께 사회인식개선 활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The Public Show는 활동의 일환으로 사회가치 인식개선 전시회이며, 비쥬얼 작품을 통해 더 많은 사람들에게 사회적 이슈를 직간접적인 작품들로 명확하게 전달하여 이해와 공감을 도모하고자 시작 되었습니다.
“Entitled”는 올해로 3년째 진행하고 있는 인식개선 전시회로 세움의 역할을 알리는데 그 목적을 두고 있습니다. 올해는 Foundation과 Prep Stage 과정의 학생들이 온라인 전시에 참여하였습니다. 2020년의 전시주제는 ‘권리’에 대한 내용으로 전시참여 학생들은 세움에서 돕고 있는 아이들의 권리를 면밀히 살펴보고 작업에 임하였습니다.
특히 올해는 여성 수용자와 그 자녀간의 접견 기회를 늘리려고 힘써주시는 세움의 뜻 '면접권 보장'을 반영하여 관련 주제를 다루기도 하였습니다. 16인의 학생 작가들은 수용자 자녀의 어려움과 사회적 편견으로 인한 일상생활에서 부딪히는 고통에 공감하고자 노력해보며, 그 슬픔을 나누고자 작품으로 만들어 내기도 하고, 세움의 지속적인 지원하에 다가올 아이들의 밝은 미래를 기대하며 작품을 통해 응원을 하기도 하고, 모든 것이 좋아질 것이라는 희망찬 약속을 전달하기도 하였습니다.
시각적 작품은 때로는 글보다 더 많은 메시지를 전달하기도 합니다. 본 인식개선 전시회는 시각적 예술작품들을 통해 수용자 자녀들의 이야기들 뿐이 아닌 우리사회에 숨겨져 있거나 가시화 되지 않는 사각지대에 놓인 이슈들을 세상에 드러나게 하고자 함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온라인 전시를 통해 2020 세움캠페인 "아동친화적 면접권 확대"를 위한 서명운동을 진행하였고, 12월 동참해 주신 많은 분들의 마음에 보답과 같이 2021년 1월 1일부터 토요일 접견이 가능해 졌습니다.
“Entitled” is the title of an exhibition in its third year of “The Public Show.” This year students in Foundation and Prep Stage examined the rights of the children supported by Seum, and particularly focused on a guarantee of “visitation by children of the imprisoned.” The purpose of the project was not just to tell stories of the kids, but also to bring out hidden social issues.
Seventeen student artists felt the plight of the youths caused by social prejudice and produced artworks with a strong hope that the future of the children will all be bright. The student artists interpreted the subject matter in their own visual ways and gained experience of donating their talents to a worthy cause.